충북 영동 추풍령농협,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5.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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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이 25일 영농철 일손 부족을 겪는 웅북리 사과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손석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2000㎡(약 600평)의 사과 농장에서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손석주 조합장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겠다며 주말도 반납하고 현장에 나와준 직원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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