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 '대한항공 숲' 진행
김인철 2024. 5.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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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박요한 중국 지역 본부장(오른쪽 세 번째)과 지역주민들이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숲'은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탄광에서 불어오는 분진관 먼지를 막아주는 도심형 방풍림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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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노르<몽골>=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박요한 중국 지역 본부장(오른쪽 세 번째)과 지역주민들이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숲'은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탄광에서 불어오는 분진관 먼지를 막아주는 도심형 방풍림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현재 이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12개 수종의 나무 총 12만 5,3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20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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