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전국 대학도서관 평가서 '최상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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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상위 2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성대는 재학생 수 5000명 이상 1만 명 미만 4년제 대학 그룹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한성대는 '2020년 대학도서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한성대는 평가받는 3개 영역에서 모두 상위 20%에 선정됐으며, 특히 평가지표 중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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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엔 9년 연속 선정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성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상위 2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성대는 재학생 수 5000명 이상 1만 명 미만 4년제 대학 그룹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한성대는 '2020년 대학도서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376개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총 4개 영역, 24개 지표를 평가했다. 한성대는 평가받는 3개 영역에서 모두 상위 20%에 선정됐으며, 특히 평가지표 중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정경희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도서관 자료, 시설 및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충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지원하며 미래 교육과 연구 혁신 그리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선정으로 한성대는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AI 크리에이터 새싹 교실 IN 한양도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청소년에게 지역 명소와 역사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AI 도구를 활용해 명소 소개 영상을 제작·공유하는 등 미래사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교육하는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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