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6월16일까지 상록·단원구서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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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으로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민생회복 프로젝트에 참여, 오는 6월16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사업기간 내 상록구 지역 2개 상권, 단원구 지역 2개 상권에서 각각 상생 플리마켓, 지역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한 소비자 상권유입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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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으로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진행하는 민생회복 프로젝트에 참여, 오는 6월16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기간 내 상록구 지역 2개 상권, 단원구 지역 2개 상권에서 각각 상생 플리마켓, 지역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한 소비자 상권유입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돼 시의 상권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재단을 통한 다양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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