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체험 부스 '최우수상' 받았다

안지율 기자 2024. 5. 28.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 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진주시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의 청소년동아리 체험 부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남도와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도 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해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댄스·뮤직)와 체험 부스, 부대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창녕군 청소년수련관이 동아리체험부스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진주시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의 청소년동아리 체험 부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남도와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도 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해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댄스·뮤직)와 체험 부스, 부대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진주시 남강 야외무대에서는 청소년동아리존, 꿈드림부스존, 청소년참여존, 어울림마당존, 청소년기관부스존 등 총 38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우주선 샌드위치 타고 지구 소다로∼'라는 주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부스에서는 햄·치즈로 비행기 모양을 만든 샌드위치와 레몬 베이스에 블루큐라소 시럽을 첨가한 에이드가 제공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18팀이 경쟁한 물 축구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규 청소년수련관장은 "경남도의 여러 청소년수련시설이 참여한 이 축제를 통해 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동아리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친절함 덕분에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