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테크 2024서 인천스타트업파크 5개사 다양한 성과

김동영 기자 2024. 5. 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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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비바테크) 2024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비바테크 2024에 인천 스타트업들의 뛰어난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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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메이저 브랜드 계약체결
프랑스 전력공사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의
인천스타트업파크 전경.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비바테크) 2024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비바테크는 2016년부터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5개사)는 통합한국관 내 전시부스 운영 및 데모데이 피칭·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5개사 부스에는 전시기간 중 약 400명 이상이 방문, 미팅 진행(200건이상)과 현장에서의 수출계약(3건), 글로벌 투자자와의 미팅(7건), 1건의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를 올렸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비바테크 2024에 인천 스타트업들의 뛰어난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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