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임직원,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심재웅 기자 2024. 5. 28.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24일 제주도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에 기탁했다.

행사에는 변대근 대표,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성중 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제주 출신인 변 대표는 "고향 제주를 위한 기부에 참여해 뜻깊다"며 "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 변대근) 임직원이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내며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에 동참했다(사진).

농협자산관리회사는 24일 제주도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에 기탁했다. 행사에는 변대근 대표,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성중 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제주 출신인 변 대표는 “고향 제주를 위한 기부에 참여해 뜻깊다”며 “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전달식 직후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응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