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임시현,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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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MBN은 28일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개인전, 혼성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임시현을 4월 MVP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시현은 "지난해 대상에 이어 4월 MVP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팬들이 믿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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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MBN은 28일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개인전, 혼성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임시현을 4월 MVP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여성 스포츠인들을 격려하고자 2012년 제정됐다. 매월 MVP를 선정해 시상하고, 12월엔 종합 시상식을 연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은 지난 26일에는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차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임시현은 "지난해 대상에 이어 4월 MVP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팬들이 믿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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