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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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2024학년도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비를 지역청 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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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2024학년도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비를 지역청 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영비 지원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영유아 단계부터 장애 특성과 교육 요구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비 지원 사업은 장애를 조기에 발견해 발달단계와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 치료를 제공한다.
진단비 지원은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만 0~5세 영유아 중 교육(보육) 기관과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에서 장애로 추정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1개 장애 영역에 대한 진단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관할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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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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