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거나 혼잡한 틈 타 가게서 100만원 훔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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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를 일삼은 50대 여성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50대 여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남구 지역 가게 등을 돌며 현금 1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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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를 일삼은 50대 여성이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50대 여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남구 지역 가게 등을 돌며 현금 1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주인이 없거나 가게가 혼잡한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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