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사장서 쇠파이프 떨어져…행인 1명 부상
최인영 2024. 5.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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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쇠파이프가 길거리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남성이 가슴에 쇠파이프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20m 정도 높이에서 공사용 쇠파이프가 떨어져 일어난 사고"라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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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쇠파이프가 길거리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남성이 가슴에 쇠파이프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은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20m 정도 높이에서 공사용 쇠파이프가 떨어져 일어난 사고"라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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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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