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서 지적장애인 때려 중상…20대 사회복지사 입건

윤아림 2024. 5.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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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복부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사회복지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김포의 한 요양원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인 B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의 범행을 일부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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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복부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사회복지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김포의 한 요양원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인 B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폭행으로 B 씨는 전치 4주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의 범행을 일부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추가 입소자들은 없는지 등 여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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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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