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골목상권공동체’ 총 50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상인회에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골목상권공동체 10개 상인회이다.
지원 분야는 ▲문화공연, 할인행사, 특화상품 개발, 안내지도 등 공동마케팅 ▲공용간판 설치, 경관 개선 등 시설 환경개선 ▲골목상권 조직강화(선진지견학) 등이다.
지원 조건은 시에서 인정하는 상인회 요건을 충족한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해야 하며 상권 간 또는 상인회원 간 중복 이 없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상인회에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골목상권공동체 10개 상인회이다.
‘골목상권공동체는 30개소 이상 점포가 모여 조직화한 경제공동체인 상인회이다.
지원 분야는 ▲문화공연, 할인행사, 특화상품 개발, 안내지도 등 공동마케팅 ▲공용간판 설치, 경관 개선 등 시설 환경개선 ▲골목상권 조직강화(선진지견학) 등이다.
지원 조건은 시에서 인정하는 상인회 요건을 충족한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해야 하며 상권 간 또는 상인회원 간 중복
이 없어야 한다.
평가 기준은 ▲사업계획적합도 ▲공동체 기대효과 ▲지원 필요성 등 3개 분야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6월21일까지이며 사업계획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정장선 시장은 “공동체 활성화 신규사업을 통해 침체돼 있는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