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삼성농협, 음성군과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농기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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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삼성농협(조합장 정의철)이 27일 덕성지점에서 음성군(군수 조병옥)·NH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와 함께 '지자체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했다.
행사엔 정만택 음성군 농정과장, 고윤종 지부장, 정의철 조합장과 조합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의철 조합장은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해 준 음성군과 농협중앙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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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삼성농협(조합장 정의철)이 27일 덕성지점에서 음성군(군수 조병옥)·NH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와 함께 ‘지자체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을 했다. 행사엔 정만택 음성군 농정과장, 고윤종 지부장, 정의철 조합장과 조합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농협은 농가에 분무기 13대와 예취기 82대를 전달했다. 총사업비 6800만원 중 음성군과 농협중앙회가 각각 20%, 삼성농협이 10%를 분담했고, 농가는 나머지 50%에 해당하는 비용만 댔다.
정만택 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가 생산성 감소와 영농기자재 상승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다양한 농업지원정책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정의철 조합장은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해 준 음성군과 농협중앙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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