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서울시의원, 암사1동 ‘행복한세상 복지센터’ 배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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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4일 '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챌린지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암사동에 위치한 '행복한세상 복지센터'에 전달하고 도시락배식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이해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으며 챌린지 목표인 플로깅 실적 5000개를 달성해 기부금 1000만원을 후원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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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4일 ‘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챌린지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암사동에 위치한 ‘행복한세상 복지센터’에 전달하고 도시락배식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이해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플로깅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으며 챌린지 목표인 플로깅 실적 5000개를 달성해 기부금 1000만원을 후원할 수 있게 되었다.
‘행복한세상 복지센터’는 2008년 개소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아동 무료 공부방, 장애인가정 도시락 봉사활동, 저소득층분들을 위한 집수리나눔을 시행하고 있다.
김혜지 의원은 “아침부터 간식과 도시락을 준비한 교통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계신 박세환 센터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하고 “공적인 영역에서 해야 할 일을 개인이 혼자서 묵묵히 하고 계신 것에 존경을 표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작게나마 점심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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