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진학' 교육데이터 개방·활용..."사교육비 절감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성적이나 진학 등과 관련된 교육 데이터를 개방하고 활용하도록 해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오늘(28일)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방안'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정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업성취도 성적 평가 자료 등을 심사해 제공하고 비식별 처리를 통해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성적이나 진학 등과 관련된 교육 데이터를 개방하고 활용하도록 해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오늘(28일)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방안'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분산됐던 행정 데이터를 모아 관리하는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 오는 8월 개통하고, 교육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데이터 지도'를 구축합니다.
정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업성취도 성적 평가 자료 등을 심사해 제공하고 비식별 처리를 통해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학생 개별 맞춤 공교육 서비스와 진로·진학 정보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통해 궁극적으론 사교육비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양 비하 논란 '피식대학' 결국"…구독 취소 급증하며 '3백만' 무너져
- [단독] 단골도 직원도 속여...백화점 '매출 20억 카드깡' 잠적
- "김호중이 공연 강행한 까닭은?"...미리 받은 선수금만 '125억 원'
- 얼차려 받다 숨진 훈련병 빈소 나주에 차려져
- [단독] 강남 백화점에서 명품 훔친 10대 일본인...재입국하다 뒤늦게 검거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