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 농협손보 대표 "고객에 신뢰받는 보험사될 것"

임성원 2024. 5.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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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0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개선 사례 발표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 수검 계획에 대한 외부의원 의견 수렴 등 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자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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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서국동(왼쪽 네 번째)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소비자권익보호위원들이 함께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0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다.

변호사 및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됐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개선 사례 발표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태 평가 수검 계획에 대한 외부의원 의견 수렴 등 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자문을 진행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견고히 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 건수는 16.7건으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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