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지역 농가 소득 사상 첫 5천만 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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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벼 모내기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선 가운데, 전북 지역 농가 소득이 처음으로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재용 전북도청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라북도의 농가 소득이 사상 첫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건 소득 작목 전환, 스마트화, 규모화 등 농가들의 혁신적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3년 뒤에는 6천만 원대 진입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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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벼 모내기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선 가운데, 전북 지역 농가 소득이 처음으로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가와 어가 경제조사 결과'에서 전북자치도의 농가 소득은 지난해 4,291만 원보다 16.9% 증가한 5,01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재용 전북도청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라북도의 농가 소득이 사상 첫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건 소득 작목 전환, 스마트화, 규모화 등 농가들의 혁신적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3년 뒤에는 6천만 원대 진입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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