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지역 농가 소득 사상 첫 5천만 원대 진입

오점곤 2024. 5. 28.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벼 모내기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선 가운데, 전북 지역 농가 소득이 처음으로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재용 전북도청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라북도의 농가 소득이 사상 첫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건 소득 작목 전환, 스마트화, 규모화 등 농가들의 혁신적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3년 뒤에는 6천만 원대 진입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벼 모내기 현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선 가운데, 전북 지역 농가 소득이 처음으로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가와 어가 경제조사 결과'에서 전북자치도의 농가 소득은 지난해 4,291만 원보다 16.9% 증가한 5,01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재용 전북도청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라북도의 농가 소득이 사상 첫 5천만 원대에 진입한 건 소득 작목 전환, 스마트화, 규모화 등 농가들의 혁신적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3년 뒤에는 6천만 원대 진입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