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국제학술회의서 '선진 하수처리 기술'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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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28일 중국 베이징 엠파크 그랜드 호텔에서 실시하는 HIC 국제학술회의에서 우수 하수도 운영 기술과 미래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HIC 국제 학술 회의는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50여개국의 물 관련 전문가(정부, 공공, 학계 등)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공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하수도 혁신 방안, 하수도의 생태계 영향과 대책 등 특별강연과 세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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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네트워크 확대 기반 마련
선진화된 하수처리 기술 공유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28일 중국 베이징 엠파크 그랜드 호텔에서 실시하는 HIC 국제학술회의에서 우수 하수도 운영 기술과 미래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HIC 국제 학술 회의는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50여개국의 물 관련 전문가(정부, 공공, 학계 등)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다. 1994년 발족해 올해 30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전날부터 3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공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하수도 혁신 방안, 하수도의 생태계 영향과 대책 등 특별강연과 세션을 운영한다. 특히 IWHR(중국 수자원 및 수력 연구원), PUB(싱가포르 공공사업청) 등 국가별 정부기관을 비롯해 학회, 대학 등과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기후 변화가 물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혁신적 접근 방안이 필요하다“며, ”인천환경공단이 보유한 선진화된 하수처리 기술과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해 인천 환경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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