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농협,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5. 28. 14:00
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이 일손이 부족한 5월 한달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음성농협은 전직원을 8~10명씩 팀을 꾸려 고령농·독거농·장기환자 같은 영농작업이 어려운 농가 7곳을 찾아 연이어 일손을 보탰다.
박노대 조합장은 “농번기만 되면 일손 부족으로 조합원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결에 전 임직원이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