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도 주목받는 ‘지식산업센터’가 있다

2024. 5. 28. 13: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규 공급 어려운 이 시점에 분양 중인 단지, 2~3년 뒤엔 각광받는 상품이 될 것
▶ 가격 역주행, 지역 내 돋보이는 입지 갖춘 단지라면 선점하는 것이 최적의 기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따른 유동성 위기가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업계에 ‘가치투자(단기적 시세차익 대신 중장기 관점에서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방식, 흔히 역발상 투자라고도 일컫는다)’에 나서는 현명한 수요자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지식산업센터 업계는 공급이 잇따르던 시기의 단지들이 잇따라 준공을 마치면서 대다수 현장이 입주대란을 겪고 있다. 이에 수도권 외곽의 경우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수분양자의 애로사항이 이만저만 아니다. 일각에선 지식산업센터의 상품가치에 대해 평가절하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가치투자에 눈뜬 수요자 입장에선 지금이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로 해석된다.

공급과잉에 이어 고금리 기조, 공사비 인상, 분양가 상승 등을 이유로 현재 지식산업센터의 신규 공급이 끊기다시피 하면서 이미 시장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는 구축이 되고, 지금 분양 중인 단지는 향후 입주장에 갓 나오는 신규 상품이 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앞으로 2~3년 뒤 입주시점을 고려하면 지금 분양에 나선 지식산업센터의 가치는 신규 분양 상품과 다를 것 없을 정도로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부동산 시장은 크고 작은 부침이 있어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우상향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향후 안정적인 시장상황을 놓고 본다면, 지금 지식산업센터를 선점하기에 시기적절할 수밖에 없다. 

특히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와중에도 시장가를 역주행 하는 수준으로 공급되는 특이 상품의 경우에는 향후 입주시점에 상상할 수도 없는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시세차익까지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 위기 속 기회로 노려볼 지식산업센터 바로 이곳
현재 DL건설이 구(舊)안양LG연구소 자리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관심이 모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거품 없는 분양가로 책정돼 있다. 분양가가 올라 진입장벽이 높아진 지식산업센터의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해도 같은 지역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들의 3.3㎡당 평균 분양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다.

또한 수도권 외곽에 천편일률적으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기업 운영에 적합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사옥 마련과 투자를 노려볼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93%인 총 838대로 계획돼 있는데, 이 역시 인근 단지의 법정 주차대수 대비 평균 173%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도 적용된다. 또 서비스 면적인 전실 발코니 설계(일부)를 통해 업무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어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지하철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선점했다. 향후에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도 이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춘 셈이다.

또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평촌스마트밸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분양가에 이어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분양조건을 제공하는 만큼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위기 속 기회를 노려볼 만한 최적의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