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에서 낳았어요"…배우 황보라, 3.15㎏ 아들 출산

백영미 기자 2024. 5.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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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여성병원은 지난 23일 배우 황보라씨가 3.15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지 나흘 만에 퇴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임신 중에도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밝은 에너지가 아이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게 출산하게 된 것 같다"면서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저출산 시대에도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 중인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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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여성병원 "출산한 지 나흘 만에 퇴원"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강남차여성병원은 지난 23일 배우 황보라씨가 3.15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한 지 나흘 만에 퇴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황씨는 “선물 같은 오덕이를 건강히 만나 기쁘다"면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서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임신 중에도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밝은 에너지가 아이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게 출산하게 된 것 같다"면서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저출산 시대에도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 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 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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