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전과자 남친과 몸으로 싸우고..."나가기 무섭다" 심경 발표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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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현지 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나는 바깥 세상이 무섭다"라고 언급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남자친구이자 전과자인 폴 리처드 솔리즈와 열애 중이다.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호텔 복도에서 소리를 질렀고 발목을 심하게 다쳐 구급차로 이송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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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26일(현지 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나는 바깥 세상이 무섭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발이 부러져 구급차를 부르는 일이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지속적인 감기와 싸우고 있다고도 얘기하며 커피와 항생제로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외신 '미러'(Mirror')는 27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친부의 후견인 제도가 종료되면서 통제권을 되찾았지만 남친과의 불화로 은둔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남자친구이자 전과자인 폴 리처드 솔리즈와 열애 중이다. 이달 초 두 사람은 미국 선셋 스트립 모 호텔에서 술을 마신 후 몸싸움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호텔 복도에서 소리를 질렀고 발목을 심하게 다쳐 구급차로 이송됐다고 알려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폴 리처드 솔리저는 또한 미국 라스베가스 모 호텔 방에서도 싸움을 벌였다. 매우 큰 피해를 입혔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호텔 수리 비용으로 수천 달러를 지불했다고 전해졌다.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이기에 팬은 그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998년 싱글 '베이비 원 모어 타임'으로 데뷔했다. 빌보드에서는 그를 2000년대 아티스트 차트 8위로 기록할 정도로 명성이 대단한 팝스타다. 그는 지난해 10월 출간한 회고록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서 전 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43)의 아이를 낙태했다고 고백해 큰 파장을 낳았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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