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척박한 사막을 울창한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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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임직원들이 가지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숲'은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탄광에서 불어오는 분진관 먼지를 막아주는 도심형 방풍림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현재 이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12개 수종의 나무 총 12만 5,3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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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노르(몽골)=뉴스1) 공항사진기자단 = 27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구 내 대한항공 숲에서 임직원들이 가지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숲'은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탄광에서 불어오는 분진관 먼지를 막아주는 도심형 방풍림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현재 이 숲에는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버드나무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12개 수종의 나무 총 12만 5,3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2024.5.28/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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