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건강도 챙기고, 읍 시가지를 더욱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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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건강도 챙기고 남해읍 시가지를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변모시켜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일상 속 걷기 나도 걷Go 너도 걷Go'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걷는 분들이 많아지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읍내 거리가 더욱 활력 넘치는 모습이 될 것"이라며 "거리에 활력이 넘치게 되면 그 지역의 경쟁력이 높아지게 되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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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건강도 챙기고 남해읍 시가지를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변모시켜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일상 속 걷기 나도 걷Go 너도 걷Go’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군민들이 걷기 운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해군,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NH농협남해군지부, 남해신용협동조합 등 지역내 유관기관에서 대거 동참했다.
특히 남해읍이장단, 주민자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 새마을지도자 남해읍협의회, 남해읍새마을부녀회 등 민간단체를 비롯해 남해하나어린이집 어린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 남해읍협의회 강경균 회장과 남해읍새마을부녀회 이귀심 회장이 걷기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남해읍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이 펼쳐졌다.
참여자들은 ‘일상 속 걷기’ 참여서약서 작성을 통해 관공서, 시장, 터미널 등 가까운 곳은 걸어가기 자녀 등하교시 손잡고 걸어가기, 걸어서 출퇴근하고 점심시간 30분 걷기 등 생활수칙 7가지를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걷는 분들이 많아지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읍내 거리가 더욱 활력 넘치는 모습이 될 것”이라며 “거리에 활력이 넘치게 되면 그 지역의 경쟁력이 높아지게 되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수 기자(=남해)(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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