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도제역량강화캠프' 개최…고교학생 67명 등[교육소식]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이 교내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학생들과 함께 도제역량강화 캠프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신기술 분야 경험으로 진로 설정과 훈련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의 신기술 특화활동 시범 추진계획 일환이다. 계룡디지텍고, 대전생활과학고, 대전전자디자인고 도제학생 67명과 도제부장·도제교사가 참여했다.

급격히 변화하는 신기술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능력과 이해의 폭을 넓혀 학습근로자의 발전 가능성을 제고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태권도원 견학

우송정보대는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학생들이 무주 태권도원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T1 경기장과 상설 태권도 공연, 국립태권도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스포츠운동재활전공은 생활체육지도자, 재활 트레이너, 선수 트레이너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정규 수업 과정과 생활체육지도자 경력을 유지하면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혼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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