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태양 두렵지 않은’ 울산, 상떼화장품과 5년 연속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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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상떼화장품과 5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협약식엔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와 상떼화장품 전혜정 대표이사, 박정흠 이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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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울산 HD가 상떼화장품과 5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협약식엔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와 상떼화장품 전혜정 대표이사, 박정흠 이사가 참여했다.
상떼화장품은 피부관리 전문가용 화장품을 생산하여 현대인들의 피부 고민을 개선하고 일상 생활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다.
2020년부터 이어진 양사의 스폰서십은 어느덧 5년 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울산 구단은 경기장 시설물 광고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 공동 제작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떼화장품을 홍보하고 있다. 상떼화장품은 구단 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혹독한 기후 속에 훈련하는 선수들을 위한 피부 보호 제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협약식이 진행된 이날, 상떼화장품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단순 경기 단체 관람을 넘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스타디움 투어도 진행됐다. 경기장 외곽에서는 상떼화장품 특별 이벤트 부스도 운영됐는데, 이벤트 참여 팬들을 대상으로 상떼화장품의 주력 상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상떼화장품 전혜정 대표이사는 “어느덧 울산과 동행한지 5년이 되었다. 이제 자외선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그리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 실력만큼이나 외모도 수려한 선수들이 많은데, 울산의 선수들의 피부를 책임지고 우리 회사를 더욱이 알리도록 하겠다.”라며 스폰서십 체결 소감을 전했다.
사진=울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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