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식중독 발생 위험 대비 모의훈련 실시

2024. 5. 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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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식중독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무자들의 식중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식생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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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식중독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무자들의 식중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신속·정확한 대응과 확산·재발 방지를 위한 역학 조사와 조치, 유증상자 관리 등이었다. 모의훈련 후 도·시군 공무원들은 식중독 예방 캠페인으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안내하고 실천을 부탁했다.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과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식생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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