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고향사랑기부제·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 홍보

황송민 기자 2024. 5. 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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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걸음 함께 걷기'는 NH헬스케어 앱 설치 후 희망 지역을 충북으로 선택하고 걷기에 동참하면 된다.

전체 합산 200억 걸음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64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제철 과일 구독 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 미니 모바일 쿠폰을 준다.

또 행사 기간 고향기부제에 5만원 이상 참여를 인증한 참가자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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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영 충북 영동군지부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이 직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와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대한민국 와인축제장과 영동군민의 날 행사장을 찾아 24~26일 3일간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와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 홍보 활동을 했다.

‘200억 걸음 함께 걷기‘는 NH헬스케어 앱 설치 후 희망 지역을 충북으로 선택하고 걷기에 동참하면 된다. 전체 합산 200억 걸음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64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제철 과일 구독 서비스인 ‘농협과일맛선’ 미니 모바일 쿠폰을 준다. 

또 행사 기간 고향기부제에 5만원 이상 참여를 인증한 참가자 선착순 2000명에게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 매주 럭키박스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기부받는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강대영 지부장은 “내 고향을 지키고 도농이 상생하는 고향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며 “농민과 영동군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할 수 있도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영동군지부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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