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서울부민병원 교육연구실장, 대한척추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홍성효 2024. 5. 28.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철 서울부민병원 교육연구실장(척추센터)이 지난 22~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척추외과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은 만 45세 이하 척추관련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뛰어난 회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병증 적고 회복 빠른 방법 찾으려 노력할 것"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박성철 서울부민병원 교육연구실장(척추센터)이 지난 22~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박성철 서울부민병원 교육연구실장. [사진=부민병원]

대한척추외과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은 만 45세 이하 척추관련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뛰어난 회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SCIE 논문 편수와 인용지수 등을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 실장은 척추질환 치료에서 환자의 정상적인 구조물을 보존해 신체의 부담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이에 그동안 발표한 다양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 실장은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한 노력을 좋게 평가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환자들이 합병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방법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술분야 발전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