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앤디 사업 응원 “남편이 참 잘 살아와, 앤유엔터 대박 기원”

사진=왼쪽부터 이은주, 앤디/이은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은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이은주가 남편의 사업을 응원했다.

5월 27일 이은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참 잘 살아왔다고 느낄 수 있는 날이었어요. 오시는 분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남편 너무 착해서 걱정이라고 해주시고 대박 기원도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이은주는 "보내주신 화환, 화분 꽃다발에 다양한 선물까지 앞으로 이걸 어찌 다 보답하며 살아야 할지 얼른 대박 나야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또 이은주는 "초반에 오셨던 분들은 저희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떡이랑 소소하게 준비한 선물도 못 나눠드렸다"며 "삼겹살 못 드시고 가신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이고 바쁘셔서 못 오셨지만, 연락으로 기프티콘으로 귀한 마음 전해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이은주는 남편 앤디를 응원하며 "저도 앤대표님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영상을 찍어봤어요. 앤유엔터테인먼트 팔로잉 해주시고 앞으로 많이 응원해 주세요. -아내 드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은주는 꽃다발을 든 앤디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글을 본 배우 소유진은 "우와! 화이팅",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은주, 앤디오빠 앤유엔터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다들 주목! 엔터업계 최강 기대주 앤유엔터테인먼틔 새출발! 대박을 기원합니다", "대박 나자", "내조의 여왕" 등 부부의 사업을 응원했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신화 멤버 앤디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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