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단오1000타일 리마인드 '추억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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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위원회가 2024 강릉단오제를 맞아 '단오 1000타일' 리마인드 프로그램인 '추억을 잇다'를 진행한다.
단오1000타일은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강릉단오제 체험촌에서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김동찬 위원장은 "짧게는 10년, 길게는 15년 전 본인의 단오 타일을 찾으며 다시금 강릉단오제에 대한 추억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에게도 개개인의 행복한 기억들을 많이 나눠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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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릉단오제위원회가 2024 강릉단오제를 맞아 '단오 1000타일' 리마인드 프로그램인 '추억을 잇다'를 진행한다.
단오1000타일은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강릉단오제 체험촌에서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10년 동안 누적된 1만장의 타일이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벽면 및 단오타운 인근에 전시돼 있다.
추억을잇다는 단오 1000타일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단오타운에서 본인이 그린 타일을 찾아 인증하는 이벤트다. 6월 6일부터 13일까지 강릉단오제 행사기간 5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동찬 위원장은 "짧게는 10년, 길게는 15년 전 본인의 단오 타일을 찾으며 다시금 강릉단오제에 대한 추억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에게도 개개인의 행복한 기억들을 많이 나눠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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