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대 3000억 원 회사채 발행…HL D&I 한라도 600억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총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한편, 신용등급 BBB급인 HL D&I 한라도 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총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5년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이다.
다음달 17일 수요예측을 통해 28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력사업은 총 매출의 60% 내외를 차지하는 방산사업이다. 군용 항공기 엔진 제작·정비, 자주포·발사대·레이더 제조 등의 방산사업과 항공기 부품 제작 및 정비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신용등급 BBB급인 HL D&I 한라도 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다음달 12일 수요예측으로 20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다.
1980년 설립된 HL D&I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30위를 차지한 종합건설회사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이래서 공연 강행했나…선수금 125억 원 받아
- “부산 돌려차기 男, 피해자 죽이려 탈옥 계획 세워”
- 칫솔 뚜껑 씌워 보관하면… 세균 번식 돕는 셈이라고?
- 주운 신용카드로 300원 결제한 여고생들…“배려 빛나” 칭찬 쏟아진 이유는?
- 미스유니버스 출전 60세 女 일냈다… ‘최고의 얼굴’ 선정
- “포즈 취하는 윤아 저지한 女경호원”…칸영화제서 ‘인종차별’ 논란(영상)
- 마동석♥예정화 결혼, 손석구·김주하·이연복·싸이 등 스타 총출동
- ‘소주 한 잔만 주세요’…오늘부터 식당서 잔술 판매 허용
- ‘김호중 효과?’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한 연인 이례적 구속영장
- 운전 중 반대편 차선에서 별안간 날아온 쇠막대기…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