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농협 상반기 농촌일손돕기로 농가 인력난 해소

황송민 기자 2024. 5.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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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교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은 18~25일 8일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과수 농가 5곳을 찾아 2만5000㎡(7562평) 규모의 사과 농장에서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한교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농가에 지속적인 일손 돕기와 현장 영농지도 활동을 펼쳐 농가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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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임직원으로 구성된 영농지원단이 농촌 인력난 해결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사진).

최한교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은 18~25일 8일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과수 농가 5곳을 찾아 2만5000㎡(7562평) 규모의 사과 농장에서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충주농협 전문 영농지도사가 동행해 과수의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지도를 펼쳐 호평받았다.

최한교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농가에 지속적인 일손 돕기와 현장 영농지도 활동을 펼쳐 농가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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