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략" 경남 소비재 수출 초보 기업 온·오프라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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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도내 소비재 수출 초보기업 O2O(Online to Offline)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베트남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글로벌 마켓으로, 이번 사업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 목말라하는 도내 소비재 수출 기업에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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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과 쇼피 입점 등 지원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도내 소비재 수출 초보기업 O2O(Online to Offline)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지원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해외마케팅 지원이이다.
경남도는 도내 성장 잠재력 있는 소비재 분야 업체를 선발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했고, 현지시장성 평가를 포함한 심사과정을 거쳐 인덕식품 등 8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현지에서 유일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전문 종합소비재 수출입 교역전으로, 국내 전문 전시 주최사인 코엑스에서 주최하여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에 베트남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라이브 방송 지원과 쇼피(Shopee) 온라인 입점 지원으로 참여업체의 수출계약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베트남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더불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글로벌 마켓으로, 이번 사업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 목말라하는 도내 소비재 수출 기업에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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