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관·도공 전북, 9년째 교통약자 차량 무상점검

윤난슬 기자 2024. 5. 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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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은 28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교통약자 및 복지관 이용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공 전북본부는 매년 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교통약자 차량을 점검하는 등 올해로 9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병은 관장은 "매년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교통약자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 관계가 지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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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은 28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교통약자 및 복지관 이용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2024.05.28.(사진=전북장애인복지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은 28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교통약자 및 복지관 이용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공 전북본부는 매년 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교통약자 차량을 점검하는 등 올해로 9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차량 점검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상태 및 엔진오일 점검, 야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등화장치 점검 등으로 이뤄진 가운데 이상이 있는 경우 조치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교환 수리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100여 대의 차량이 무상 점검을 받았다.

도공 전북본부는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운전자들을 상대로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줬다.

강병은 관장은 "매년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교통약자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 관계가 지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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