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낙농농협,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충북낙협은 신용사업을 시작한 지 13년만에 예수금 2000억원을 넘어서는 저력을 보였다.
이같은 성과는 본점의 열악한 지리적 여건과 신규 지점 개설 등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신화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똘똘 뭉쳐 조합원·고객 만족 경영을 추구한 결과로 풀이된다.
신 조합장은 "앞으로 지점 추가 개점과 종합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조합원·고객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23일 충북낙농농협(조합장 신화식)이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을 달성했다 밝혔다(사진).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충북낙협은 신용사업을 시작한 지 13년만에 예수금 2000억원을 넘어서는 저력을 보였다.
이같은 성과는 본점의 열악한 지리적 여건과 신규 지점 개설 등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신화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똘똘 뭉쳐 조합원·고객 만족 경영을 추구한 결과로 풀이된다.
신 조합장은 “앞으로 지점 추가 개점과 종합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조합원·고객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