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클라라, 여리여리한 개미허리! 강남 스타일 자극하는 트위드 카드건-청바지룩

클라라가 트위드 카디건과 루즈 핏 청바지를 선보였다.

방송인 클라라가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의 사진 속 패션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클라라는 캐주얼한 청색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자는 전체적인 코디에서 포인트가 되며,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일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클라라가 트위드 카디건과 루즈 핏 청바지를 선보였다. / 사진 = SNS

상의로는 블랙과 화이트의 트위드 소재의 카디건을 선택했다. 이 카디건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끝 부분의 화이트 트림이 디테일을 더해주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트위드 소재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함께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주는 요소로, 클라라의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클라라가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의 사진 속 패션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 SNS

그녀가 선택한 가방은 작고 눈에 띄는 핫핑크 컬러의 크로스백이다. 이 가방은 전체적인 룩에 화려함을 더해주며, 다른 아이템들과의 컬러 대비를 통해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핫핑크 컬러는 강렬한 인상을 주며, 전체적인 코디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의로는 연청색의 루즈한 핏의 청바지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여유로운 핏의 청바지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활동성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클라라는 이러한 루즈 핏 청바지를 통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마지막으로 클라라가 선택한 신발은 화이트와 블랙, 핑크 디테일이 있는 스니커즈다. 이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룩을 더욱 젊고 활기차게 만들어주며, 활동성을 높여준다. 다양한 컬러의 조합이 특징인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한 걸음씩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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