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리그' 창원 안골포중, 이음교실 교과 융합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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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안골포중학교는 5월 체험학습의 달을 맞아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1학년과 3학년은 이음교실 교과 융합 수업의 일환으로 학년별 소체육대회인 '우리만의 리그'를 진행하고 2학년은 수학여행을 떠났다.
'우리만의 리그'에서는 각 과목 담당 교사들과 담임 교사 지도 아래 다양한 학급별 스포츠 리그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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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안골포중학교는 5월 체험학습의 달을 맞아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1학년과 3학년은 이음교실 교과 융합 수업의 일환으로 학년별 소체육대회인 '우리만의 리그'를 진행하고 2학년은 수학여행을 떠났다. '우리만의 리그'에서는 각 과목 담당 교사들과 담임 교사 지도 아래 다양한 학급별 스포츠 리그가 실시됐다.
박봉률 교장은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변함없는 철학을 가지고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서로가 다름을 존중하고 승자를 축하하고 패자를 격려하는 상호 협력적인 인성교육을 자연스럽게 스포츠라는 방식을 통해 녹여내어 배워나갈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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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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