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건설 설계·시공·시설관리 단계별 빅데이터 활용방안 모색

신유진 기자 2024. 5. 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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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인프라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향상하기 위해 설계-시공-시설관리 등 철도건설 단계별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28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전날 대전 동구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임종일 철도공단 부이사장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산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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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 개최… 적기공정, 품질·안전관리 등 논의
철도공단이 지난 27일 대전 동구 공단 본사에서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인프라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향상하기 위해 설계-시공-시설관리 등 철도건설 단계별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28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전날 대전 동구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임종일 철도공단 부이사장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산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철도건설 적기공정과 품질·안전관리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임 부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철도 건설산업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새로운 통찰력을 통해 지속적인 철도 성장 견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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