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본부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촉구

최현정 2024. 5. 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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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강원본부(본부장 김남순)는 2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정부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 민생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한 필수공익적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왔다. 이제는 국민의 명령을 거부한 대통령을 국민이 거부할 차례"라며 "21대 국회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의결하고,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소속된 국회의원들은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에 동참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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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강원본부(본부장 김남순)는 2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강원본부(본부장 김남순)는 2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억울한 한 청년의 죽음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철저히 외면하고 거부권 독재를 이어가고 있다”며 “김계란 사령관이 대통령실과의 통화에서 어떤 지시를 받았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특검을 통해 명백히 밝혀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정부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 민생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한 필수공익적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왔다. 이제는 국민의 명령을 거부한 대통령을 국민이 거부할 차례”라며 “21대 국회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의결하고,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소속된 국회의원들은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에 동참하라”고 주장했다. 최현정
 

▲ 전국민주노총조합총연맹 강원본부(본부장 김남순)는 28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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