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우체국, ‘행복 우편 배달 서비스’ 협약…“복지 안전망 구축”
박형규 2024. 5. 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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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취약계층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우체국과 손을 잡았습니다.
장수군은 장수 우체국, 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 '행복 우편 배달 서비스' 업무 협약을 하고, 사회적 은둔, 고립 가구를 발굴해 집배원이 격주로 생필품을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홀로 사는 청년이나 중장년층을 꼼꼼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 지대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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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장수군이 취약계층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우체국과 손을 잡았습니다.
장수군은 장수 우체국, 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 ‘행복 우편 배달 서비스’ 업무 협약을 하고, 사회적 은둔, 고립 가구를 발굴해 집배원이 격주로 생필품을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홀로 사는 청년이나 중장년층을 꼼꼼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 지대를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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