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실적 갈아치우더니…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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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인도법인(HMIL) 기업공개(IPO)를 위해 속도를 낸다.
28일 업계와 인도 현지 언론을 비롯한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IPO를 위한 추가 자문사로 모건스탠리와 코탁 마힌드라를 선정했다.
현지 매체들은 현대차 인도법인이 이르면 6월 말에서 7월까지 IPO를 위한 예비서류 DRHP(Draft Red Herring Prospectus)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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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2월 인도법인 IPO에 대해 '검토 중일 뿐' 이라고 답해
28일 업계와 인도 현지 언론을 비롯한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IPO를 위한 추가 자문사로 모건스탠리와 코탁 마힌드라를 선정했다. 기존 자문사는 씨티, JP모건, HSBC증권 등이다.
현지 매체들은 현대차 인도법인이 이르면 6월 말에서 7월까지 IPO를 위한 예비서류 DRHP(Draft Red Herring Prospectus)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월 공시한 내용 외에 추가적인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월 인도법인의 현지 상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상시적으로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공시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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