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 송정경로당에 김치냉장고 등 전달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

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지사장 강상모)는 중울산농협(조합장 장승환)과 함께 울산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사업으로 북구 송정경로당에 김치냉장고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사업은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에 기여한 농·축협과 연계, 농촌 지역의 복지 증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지원하는 행사다.

강상모 지사장과 장승환 조합장은 “우리마을 희망동행은 함께하는 농협 구현의 일환이며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과 복지 지원을 통해 농업인에게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