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신품종 찰옥수수 '황금흑찰'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신품종 찰옥수수 '황금흑찰'을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한다고 28일 밝혔다.
황금흑찰은 알곡에 기능성 성분인 안토시아닌(검정색), 카로티노이드(노란색) 색소가 동시에 발현되는 찰옥수수다.
여수시는 올해 기능성 컬러찰옥수수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본격적인 신품종 도입에 나서고 있다.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목표로 옥수수 주산지인 화양면에 7.4㏊ 규모의 황금흑찰 옥수수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신품종 찰옥수수 '황금흑찰'을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한다고 28일 밝혔다.
황금흑찰은 알곡에 기능성 성분인 안토시아닌(검정색), 카로티노이드(노란색) 색소가 동시에 발현되는 찰옥수수다. 이삭 끝달림률이 98%로 상품성이 우수하며, 쓰러짐에 강해 농가 호응도가 높다.
여수시는 올해 기능성 컬러찰옥수수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본격적인 신품종 도입에 나서고 있다.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목표로 옥수수 주산지인 화양면에 7.4㏊ 규모의 황금흑찰 옥수수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기술 보급과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