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출범 34년' 옥천농공단지 경관 확 바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노후화된 옥천농공단지 주변 경관 개선에 나선다.
군은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5000만원을 투입해 단지 인도와 옹벽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1990년 조성된 옥천농공단지는 기반 시설 노후화로 입주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를 저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공단지 개선은 인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젊고 활기찬 농공단지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년간 추진…정주여건 개선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노후화된 옥천농공단지 주변 경관 개선에 나선다.
군은 2024년도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억5000만원을 투입해 단지 인도와 옹벽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 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990년 조성된 옥천농공단지는 기반 시설 노후화로 입주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를 저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공단지 개선은 인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젊고 활기찬 농공단지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