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대진대-자연에너지협동조합 신재생에너지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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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자연에너지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분야(탄소중립, 무탄소에너지 확대, RE100달성,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의 기술개발, 관련분야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활용 ▲지역사회(기업체, 기관 등)대한 기술지원 및 교육지원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산학협력협의회 구성 및 산학연계 사업 활성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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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자연에너지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 내용이 실질적인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양기관 운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분야(탄소중립, 무탄소에너지 확대, RE100달성,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의 기술개발, 관련분야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활용 ▲지역사회(기업체, 기관 등)대한 기술지원 및 교육지원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산학협력협의회 구성 및 산학연계 사업 활성화 등이다.
한편, 대진대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대학중장기발전계획 특성화 분야로 집중육성 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의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소방서, 요양시설 안전재떨이 등 화재안전물품 지원
경기 포천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요양시설 10곳을 선정해 소화기함이 결합된 재떨이(안전재떨이)를 비롯한 화재안전물품(소화용구, 확성기)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요양시설은 피난약자시설로 화재 발생 시 스스로 대피 및 재난 대응 활동이 매우 어려워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포천의 지역 특성상 요양시설들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질 위험도 매우 크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에 따른 발화요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담배꽁초로 인한 흡연구역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소화의 도움을 주기 위해 요양원 중 입소인원이 가장 많은 상위 8개소,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2개소를 선정해 안전재떨이와 소화기 등 화재안전물품을 지원했다.
또 요양시설 외부에 안전한 흡연구역 별도 지정을 당부하고, 재떨이에 담뱃불 소화 통한 화재예방, 소화용구를 이용한 초기소화, 확성기를 이용한 신속한 상황전파로 인명대피 유도 등을 안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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