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선정…내달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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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024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자체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쇼핑 5가지 유형별 총 32개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관광 파급효과를 키우기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를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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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4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자체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쇼핑 5가지 유형별 총 32개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관광 파급효과를 키우기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를 준비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할인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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