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남해안에 올해 첫 ‘해파리 주의보’ 발령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남해안에 올해 처음으로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단계'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남해안 전체 해역에서 많게는 100제곱미터당 5백여 마리의 보름달물해파리가 확인됐습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 출현하면 어업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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