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서울·수도권 참가 선포 기자회견'

김명원 2024. 5. 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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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밀양 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0년 <윤석열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 공동주최 117개 단체 및 서울·수도권 참가자들이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서울·수도권 참가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8일 밀양 행정대집행 10주년을 앞두고 전국 15개 지역에서 '밀양 희망버스'를 다시 타는 시민들과 밀양, 청도, 봉화, 홍천 등 초고압 송전탑 경과지 주민들이 모여 끝나지 않은 밀양투쟁을 잇고, 송전탑 철거와 탈핵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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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밀양 송전탑 6.11 행정대집행 10년 <윤석열 핵폭주 원천봉쇄 결의대회> 공동주최 117개 단체 및 서울·수도권 참가자들이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서울·수도권 참가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8일 밀양 행정대집행 10주년을 앞두고 전국 15개 지역에서 ‘밀양 희망버스’를 다시 타는 시민들과 밀양, 청도, 봉화, 홍천 등 초고압 송전탑 경과지 주민들이 모여 끝나지 않은 밀양투쟁을 잇고, 송전탑 철거와 탈핵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05.28.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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